• 2023. 7. 9.

    by. 혜택을 꼭 챙기세요.

    국민사형투표는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입니다.

    대박드라마로 거듭나는 국민사형투표의 모든 내용을 총정리 하겠습니다.


    국민사형투표는 웹툰을 드라마로..

     

    국민사형투표는 웹툰으로 2015년부터 2016년 까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 연재한 것을 드라마화 한 것입니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에웹툰으로 연재시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조회수를 1억3천만회 이상을 기록 했습니다.

     

    국민사형투표 웹툰은 한마디로 정의하면

    "다수결 투표를 소재를 한 한국의 범죄 스릴러 웹툰" 으로

    엄세윤 작가가 스토리

    그림은 정이품이 담당 했습니다.

    국민사형투표 웹툰

     

    국민사형투표 웹툰의 줄거리는

    대한민국은 사형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997년 이후에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 실질적인 사형폐지국가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사형폐지국 이라는 타이틀은 흉포화 되어가는 강력범죄를 생각하면 국민들의 법 감정과는 맞지 않습니다.

     

    웹툰은 '개탈'이라는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법망을 피한 악마들에 대해서 심판을 하면서 경찰 등과 마찰이 일어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개탈의 방식이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인민재판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불특정 다수의 국민들에게 보내는 작은 정보하나만으로 생사여탈을 결정짓는 투표가 진행되는 것은 인민재판이라는 비판을 충분히 받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게다가 국민들에게 투표를 할수 있는 시간은 just 1시간!

    1시간안에 작은 정보를 생사를 결정짓는 투표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민사형투표 웹툰내용

     


    카카오웹툰을 보려면...

    카카오웹툰에서 볼수 있는데 첫회는 무료 입니다.

    그 이후에는 3시간마다 무료라고 되어 있는데 찬찬히 시간을 두고 감상하세요.

    성질 급한 사람은 500원/1화 으로 바로 볼수 있어요.

     

    https://page.kakao.com/content/47740473

     


    국민사형투표 드라마 내용

    # 기본 내용

    • 편성정보 : 2023년 8월 10일 ~, SBS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 방송분량 : 70분/회
    • 방송기간 : 총 12부작, 8월10일 ~ 10월19일
    • 출연진 :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 제작사 :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
    • 책임프로듀스 : 이슬기
    • 제작 : 한정환, 김희열, 박상현
    • 총괄프로듀스 : 전수정, 김은미
    • 극본 : 조윤영


     

    # 기본 의도

    법적으로 처벌할수 없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헝투표를 진행하고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참여 심판극 입니다.

     


    # 국민사형투표 공식 홈페이지

    https://programs.sbs.co.kr/drama/thekillingvote/about/78119

     

     


    국민사형투표 드라마 내용

    #  김무찬역의 박해진

    김무찬은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으로 나오는 역할입니다.

    특진의 달인으로 최연소, 최단기로 남부청 광역수사대 팀장이 된 인물 입니다.

     

    박해진은 기존 이미지와는 달리 거칠고 저돌적인 면모를 보여줄 전망으로, 역동적 이면서도 깊이 있는 박해진의 존재감을 빛날수 있는 역활입니다.

     


    #  권선주 역의 박성웅

    권선주는 장기복역수 입니다.

    과거 유명한 법학자였으나 8살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직접 살해하고 자수한 인물 입니다.

     

    한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름난 법학자로 교도소에서도 교수님 호칭을 들으며 구루 같은 위치를 누리고 있습니다.

    권석자는 선과 악의 경계에 선 듯한 입체적인 캐릭터 입니다.

     

     


    #  주현 역의 임지연

    임지연은 서울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의 5년차 경위로 나옵니다.

    사이버 특채로 서울경찰청에서 근무하며 에이스로 근무를 했지만 지금은 천덕꾸러기이자 욕받이 신세가 된 역활로 나옵니다.


    사실 이런 드라마는 법적인 면을 떠나서 국민들에게 사이다를 선물하는 드라마 입니다.

    각종 비리나 나쁜짓을 해도 법꾸라지 처럼 법망을 빠져 나오는 나쁜놈들을 응증하는 것 자체에 많은 대리만족을 느낄것입니다. 국민들 입장에서...

     

    하지만 작은정보만으로 그것도 투표로 목숨의 생사여탈을 결정 짓는다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드라마를 국민들이 재미있어 하기보다는

    법질서를 지켜야 하지 않느냐는 여론이 형성이 될 정도가 된다면 이 사회는 아마도 정의로운 사회가 되어 있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응징하는 것이 위험하지만 통쾌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