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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참가자 중 화제성 탑은 역시 빈예서 입니다. 빈예서 프로필 빈예서 가족사를 알아보겠습니다. 빈예서 넌 누구니?
TV조선의 미스트롯3는 대한민국에서 트로트에 관련된 내 놓으라 하는 가수 들이 참가를 합니다. 왠만한 사람은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수준의 실력을 보유한 사람이 발에 채일정도로 많아서 눈에 띄는 자체가 어려운것이 현실 입니다.
미스트롯3 빈예서 프로필
- 본명 빈예서
- 출생 2012년 11월 13일 (11살)
- 출생지 경남 진주
- MBTI ENFP
- 가람초등학교 재학 중
- 2022년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대상 수상
- 2022년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최연소 대상
- 할머니가 부르는 트로트를 따라 하면서 노래를 접함
- 가족 아버지 빈민화 (부모님은 이혼), 할머니
- 할머니댁에서 거주
미스트롯3 빈예서 가족사
빈예서의 아버지 빈민화 (40)씨는 빈예서가 평소 트로트를 흥얼 거리는 것을 보고 남해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을 재미삼아 내보냈다가 최우수상을 탓다고 밝히면서, 빈예서는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거주하고 있고 아버지는 5분 거리에 살면서 자주 들러본다고 밝혔습니다.
1) 빈예서 할머니 (김영순)
빈예서의 할머니는 국민가수 이미자의 제자 이기도 했던 김영순 씨 입니다.
<남자는 괴로워> <사랑의 꽃밭> 등의 히트곡도 가지고 있는 가수 출신으로 1970년 후반 결혼으로 가수 생활을 접으면서 연예계를 떠나게 됩니다.
빈예서의 노래 재능은 할머니 인 김영순의 재능을 물려 받은 것 같습니다.
빈예서는 인터뷰에서 할머니가 자신을 돌봐 주는 것 같이 자신도 할머니를 돌봐 주겠다는 말을 했는데요. 말도 어쩜 이렇게 이쁘게 하는지...
2) 빈예서 아버지 (빈민화)
빈예서 아빠인 빈민화 (40)는 현재 싱글 대디 입니다.
5년전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 당당히 싱글대디 라고 밝히면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 빈예서 어머니
빈예서는 엄마와 살고 있지는 않지만 가수가 되어 돈을 많이 벌면 멋진 집을 지어서 엄마랑 아빠랑 옛날처럼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는 인터뷰를 했는데요. 아이의 바램이 실현되었으면 하는 팬의 마음을 가져 봅니다.
빈예서 노래인생
미스트롯3에 출연한 빈예서가 노래를 하는 계기가 된 것은 역시 같이 살고 있는 할머니 덕분입니다.
할머니가 부르는 트로트를 흥얼 거리면서 조금씩 따라하다가 빈예서의 트로트 재능을 발견한 것이지요.
1) KBS 전국노래자랑 남해군편 최우상 수상
트로트 빈예서의 이름이 조금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KBS의 전국노래자랑 남해편에서 당당히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 했습니다.
2022년 7월에 방송된 빈예서는 이때 <사랑님>을 불렀는데 얼굴은 앳띤 얼굴로 완전 아이 같은 느낌인데 무슨 조그만한 아이가 트로트를 이렇게 구슬프게 부를수 있는지...
당당히 최우수상을 수상합니다. 심사위원인 김용림의 얼굴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빈예서의 최우상 노래를 먼저 감상 할게요.
2) 2022년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대상 수상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는 빈예서가 평소에 사랑하는 선배가수인 송가인이 부른 <어머니 사랑합니다>를 불러서 대상을 차지 합니다. 부모님의 이혼 상황에서 자란 빈예서가 부른 <어머니 사랑합니다> 노래가 조금 슬프게 하네요.
<어머니 사랑합니다>의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감상 해주세요.
3) KBS 전국노래자랑 2022년 연말결선 최연소 대상
트로트 빈예서 이름을 알리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역시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에서 최연소로 대상을 타면서 계기가 되었습니다.
빈예서는 연말 결선에서 노래가 어렵기로 소문난 이미자의 <용두산 엘레지>를 간드리지게 부르면서 결국 연말결선 최연소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빈예서 전국노래자랑 대상 곡을 감상하겠습니다.
빈예서 미스트롯3
미스트롯3에 출연중인 가수 중에서 단연 화제성 1위가 빈예서 입니다.
첫번째 경연곡으로 부른 이미자의 <모정>은 바로 할머니의 애창곡 이었지요. 결과는 당연히 올 하트~~!
마스터 들의 심사평이 아니라도 노래를 들은 수많은 대중들이 그 노래의 힘을 느낄수 있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빈예서는 노래를 부를때 힘을 많이 들이지 않고 부르는데 힘주고 부르는 것 보다 힘빼면서 부르는 것이 몇배나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어 마스터들이 빈예서의 능력을 높이 사는 것 같습니다.
11살이 부르는 이미자의 <모정>을 들어 보세요.
빈예서가 구김없이 자라고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로 잘 성장 하기를 기원 합니다.
부모님과 같이 살지는 못하지만 부모님의 사랑이 모자라지 않게 성장했으면 더 좋겠습니다.
이 아이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장을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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