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23.

    by. 혜택을 꼭 챙기세요.

    야구에 진심인 사람들만 모아서 야구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최강야구!

    2023년 입단테스트인 트라이아웃을 통해 몇몇분들이 입단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정식 입단이 아닌 육성선수로 입단한 선수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비선출 투수인 선성권 선수 입니다.

     

    비 선출임에도 불구하고 140km 이상을 던지는 파이어볼러인 선성권을 육성선수로 합류를 시켰습니다.

    최강야구 장시원PD는 육성선수로 입단했으므로 육성이 안되면 방출이 된다고 방송을 통해 못을 박았습니다.

     

    과연 선성권 투수는 최강야구에서 꿈을 펼칠수 있을 것인가?

    주목해서 살펴 봅시다!


    최강야구 프로그램 소개

     

    • 방송 : JTBC
    • 방송시간 : 월요일 밤 10시30분
    • 2023년시즌 : 4월 10일~
    • PD : 장시원 (단장)
    • 중계진 : 정용검, 김선우 (해설)
    • 감독 : 김성근
    • 선수단 : 20명 + 선성권 (육성선수)

     

    선성권 소개

     

    최강야구 출연 이전에는 유튜브 프로동네야구PDB의 일반인 이었으나 강속구로 140km 넘는 공을 뿌려대는 일반인 중에서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중에서는 유명한 인물 이었습니다.

     

    최강야구 육성군 선수로 비선출(비 선수출신) 파이어볼러 선성권!

     

    • 성명 : 선성권
    • 키 : 195cm
    • 출생 : 1998년 (25세)
    • 학력 : 동서대학교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양타

     

    선성권 투수는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야구를 접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리틀야구 취미반으로 시작을 했는데

    그때는 집안도 어렵고 야구도 너무 어려워서 포기를 했었는데

    20살때 대학을 입학하면서 야구가 그리워서 야구동아리에 들어갔는데

    그때 구속이 잘 나와서

    그때 부터 야구에 대해 진지하게 시작하게 되었닥 합니다.

     

    공은 빠른데 불구하고 콘트롤(제구)이 안되어 레슨 동냥하고 다니고

    그러면서 프로의 꿈도 꾸었지만 현실에 부닥치고 하다가

    직장인 야구팀에 들어가면서 다시 연습하다가 

    트라이아웃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으로 입단

     

    2023년 최강야구에서는 선수선발을 밀실에서 하지 않고 입단 테스트인 트라이아웃을 실시했습니다.

    선성권은 투수조에 지원을 하여 우월한 피지컬과 더불어 140km가 넘는 속도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2023년 트라이아웃 결과 입단된 선수는 황영묵, 정현수, 박재욱, 원성준 선수 4명이고, 마지막으로 육성선수로 선성권이 선택을 받았습니다.

     

     


    선성권의 야구이야기

     

    선성권 투수의 큰 키와 강속구를 보면 메이저리그 투수가 누군가가 떠오릅니다.

    누구 일까요?

    바로 랜디존슨 입니다. 랜디존슨은 메이저리그 통산 300승의 레전드 투수 입니다.

     

    김성근 감독의 1:1 코칭을 받으면서

    옥성 (다듬어 완성해 나간다는 뜻) 되어 가는 선성권 투수가 되었습니다.

     


    장원삼 선수와 더불어 2023년 7월중순까지 방송으로 등판하지 못한 선수가 바로 선성권 투수 입니다.

    하지만 2023년 7월 24일 드디어 선성권 투수가 등판을 합니다.

     

    김성근 감독의 성격상 자질이 되지 않으면 절대 등판 시키지 않는데 등판을 해도 될만큼의 실력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야구에 진심인 김성근 감독이 등판 시킨다는 하나만으로도 선성권은 성공한 덕후 입니다.

     

    하지만 선성권이 잠시 반짝하는 선수가 아닌 올해 남은기간 풀탐으로 뛰고 내년이나 후내년에는 프로팀의 트라이아수에 지원하여 성공하여 프로의 길로 들어서기를 기원합니다.

     

    선성권 선수!

    화이팅!